● BPS주당 순자산 - 주당 순자산이 얼마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청산가치라고 부른다. 이걸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PBR주가순자산비율을 구해야한다. 발행주식수로 계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난 유통주식수로 계산한다. 네이버 자료실도 유통주식수로 계산 한다.
BPS주당순자산 = 자본총계 / 유통주식수
● PBR주가 순자산비율 - 주당순자산으로 가격평가를 할 수 있는 지표다.세간에는 1이하는 저평가라고 할 수 있다. 1.5이상은 그럭저럭 2이상은 고평가라 평가 한다.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이말은 대부분 틀렸다. 너무 옛날 방식이다. 이것만 보고 싸다고 들어가 버린다. 그럼 투자기회를 날려버린다. 자사주 유무, 배당금 지급유무 등에 따라 달라진다.
미국기업은 PBR이 대부분 높게 나온다. 6이 나오는 곳도 있다. 그럼 이주식은 가격이 안좋은 건가? 아니다. 6 이상이 나오는 주식은 애플이다. 높다고 안좋은게 아니고 낮다고 좋은게 아니다. 난 그냥 이렇구나 하고 넘어 간다. 매수의사 반영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다.
PBR주가 순자산비율 = 주가 / bps
● EPS주당순이익 - 주당 순이익이 얼만지 보여주는 지표다. 투자의 세계에서 ㅈㄴ 중요한 지표다. 주식시장은 미래가치로 평가돼는 시장이다. 그럼 EPS높으면 돈을 벌 확률이 높아지니까 미래가치가 높아진다. 이것 또한 제대로 활용할려면 PER을 구해야한다. 세전이익으로도 계산 해야 한다.
EPS주당순이익 = 당기순이익 / 유통주식수
● PER주가 순이익비율 - 이 지표가 PBR보다 난 몇십배 중요하다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PER을 비교 할때 시장평균 10 ~ 11로 계산 하거나 동종업종에 있는 타 회사랑 비교한다. 동종업계의 타회사 하고 비교 하는게 맞다. 우리가 노려야 할 주식은 장기성장율은 높은데 PER은 낮은 주식이다.
PER이 낮은 주식은 대부분 안좋은 기업이다. 하지만 드물게 좋은 기업인데 과거에 안좋았던 기억 때문에 시장에서 버림 받기도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주식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 진다. PER에 대해 한가지 중요한점은 PER가 높은 주식은 사지 말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익이 그만큼 받쳐주어야 하는데 그런 이익을 몇년동안 계속 낼수 없기 때문이다.
PER주가 순이익비율 = 주가 / EPS
피터린치 - 올바르게 계산된 PER는 수익률을 나타낸다. "월가의 영웅"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