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해서 저금하면 시가 내 저금만큼 보태준다?
청년 미래두배 통장 만들러 가기2025년 대전광역시에서 시작하는 청년대상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 청년이 2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만기 시 본인이 낸 금액만큼 동일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매우 실속 있는 제도입니다. 2025년에 시행 예정이긴 하지만 아직 공고가 올라오지 않은 상태이다.(전화로 확인했다)
💰 미래두배 청년통장이란?
이 사업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청년 근로자(임금근로자 및 사업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월 15만 원씩 2년간 저축하면 총 360만 원의 본인 저축에 시 지원금 360만 원이 더해져 최대 720만 원을 만들 수 있는 자산형성 프로그램입니다.
📌 핵심 조건
- 지원대상: 중위소득 140% 이하 근로자 (월 130시간 이상 근무)
- 연령요건: 만 18세~39세 청년
- 지역요건: 대전광역시 5개 구(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 지원기간: 선정 시점부터 총 2년 2개월
- 지원금액: 본인저축 360만 원 + 시 지원금 360만 원 = 총 720만 원
👉 예시 일정: 2025년 12월 선정 → 2026년 1월 저축 개시 → 2028년 1월 만기
📝 신청 방법은?
현재 신청 사이트는 개편 중이며, 온라인 신청 방식으로만 진행됩니다. 제출 서류는 아래와 같으며, 일부는 전자증명서로 간단하게 제출할 수 있습니다.
청년 미래두배 통장 만들러 가기제출 서류
-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 주민등록 초본 및 등본
- 건강보험 관련 서류 (자격득실 확인서, 납부 확인서 등)
- 재직증명서 또는 사업자등록증
- 고용보험 이력 및 소득증빙자료 등
📌 선발 인원 및 절차
- 선발 인원: 총 1,500명
- 선정 방식: 신청 → 서류심사 → 순위선정 → 홈페이지 내 발표
자세한 신청 일정 및 기준은 홈페이지 개편 이후 별도 공지될 예정입니다.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저축하면서 지원도 받고 싶은 대전 청년
- 자영업자나 프리랜서로 꾸준히 소득이 있는 분
- 2년 뒤 전세보증금, 학자금, 창업자금 등을 계획 중인 분
720만 원이라는 자산, 혼자 모으기 어렵지만 정부 지원과 함께라면 2배 속도로 달성할 수 있습니다!
🔗 꼭 확인해야 할 참고 링크
홈페이지 개편 후 모집 공고가 올라오니 미리 확인해 두시고, 준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