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비율 계산법과 활용법 | Ezway730

유동비율 계산법과 활용법


유동비율 계산법과 활용법

유동비율은 기업이 단기 부채를 갚을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투자 또는 기업 분석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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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동비율 계산법 – 어떻게 계산하나요?

유동비율(Current Ratio)은 기업이 1년 내 갚아야 할 부채를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기업의 유동성을 보여준다.

유동비율 공식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100

항목설명
유동자산1년 내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 (현금,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
유동부채1년 내 상환해야 하는 부채 (단기차입금, 매입채무 등)
유동비율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값 × 100

2.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좋은가?

일반적으로 유동비율이 100% 이상이면 단기 부채를 무리 없이 갚을 수 있다고 평가합니다. 

유동비율에 따른 해석

  • 유동비율 100% 미만: 단기 부채 상환 능력이 부족할 가능성 있음
  • 유동비율  100~200%: 재무 건전성이 양호한 상태
  • 유동비율  200% 이상: 안전하지만,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할 수도 있음

3. 유동비율을 활용한 투자 전략

유동비율은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이지만, 단독으로 판단하기보다는 부채비율, 현금흐름과 함께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유동비율이 100% 미만이라면 유동성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음
  • 200% 이상인 경우 현금을 지나치게 보유하고 있어 비효율적일 수도 있음, 일반적으로 유동성이 200%가 높다는건 좋다는것이다. 하지만 이또한 향후 주의를 갖을 필요가 있다.기업과 사람은 돈이 많아지면 씀씀이가 커진다. 필요도 없는 지출을 늘린다는 애기다.
  • 산업별로 적정 유동비율이 다르므로 동종 업계 평균과 비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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