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분기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전년동기대비 0.06명 감소했다.

2023년 1분기 사망자는 89,015명 으로 전년동기대비 -14.2% 감소 했다.

혼인건수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사망율과 출생율이 역전되면서 한국경제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나타난다. 여러분이 느끼는건 코로나와 각국의 경제완화의 부작용으로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를 겪는 것이고, 출생율의 감소와 사망율의 증가로 이어지는 경기침체는 아직 오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출생율이 낮아진건 단기적으론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진짜 문제는 갓 태어난 아기들이 생산가능인구가 됐을때 애기다.
최근 뉴스에 이런 기사가 올라왔다 노인빈곤율 OECD국가 1위라고, 노인빈곤율 43%라고 나왔다. 이건 아주 큰 문제다. 기본적으로 노인은 생산가능인구가 아니다. 그러므로 노인이 경제에 기여 가능한건 소비 밖에 없다. 그런데 그소비자의 43%가 빈곤하다는 애기다. 청년들도 어른들의 부양비로 세금을 더 걷어 들일 것이다. 그러면 청년들이 자산을 형성하기가 더더욱 어려워진다.
솔직히 말해서 정부도 바보가 아니다. 이정도쯤은 알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한은총재님의 기자회견 당시 연설을 들어보자면 각 집단의 이해상충의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내가 보기엔 자기들의 이익을 양보할 인간들이 아니기 때문에, 타협은 힘들 것 같다. 쿠데타나 전국각지 또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지 않는 한 아마 우리나란 개혁이 되지 않을 것이다.
최근 골드만삭스도 2050년에 한국경제가 15위 내에서 이탈한다는 애기를 하고 있다. 완전히 동의하는 애기다. 생산가능인구가 1%도 안됀다. 이런 수치는 본적도 없다. 잃어버린 20년 이라고 불리우는 일본도 1%로 떨어져 본적이 없다.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다. 내가 예견을 해 보자면 2050년에 인구,이집트,나이지리아 같은 나라가 경제대국이 될 가능성이 크다. 출생율이 2가 넘는다 3넘는 나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