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기? 후진국은 파산 중.

그러면 미국이 나쁘다는 소리냐?

이러면서 피콜로 더듬이 빠는 소리를 내는 놈들도 있을 것이다. 인간은 모두 나쁘다 또한 인간은 모두 이기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타인에게 착해 보이고 싶어한다. 누구나 마찬가지이다. 살인마나 깡패 마피아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길 원한다. 과연 사랑받길 원하는 사람한테도 똑같이 협박하거나 폭력을 휘두를까 아니다. 착한척 하지 마라. 솔직히 역겨우니까.

그럼 넌 어떻게 생각하는데 앞으로의 주식시장에 대해?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는 신뢰의 시대다. 신뢰가 곧 돈이다. 이번 사건으로 미국을 향한 타국과 그 국민들의 신뢰가 줄어든 양상을 볼 수 있다. 석유거래를 미국 달러가 아닌 중국 위안화로 결제 하는 나라도 생겨 나고 있다. 난 이런 생각을 종종 한다. 물론 미국은 막강한 나라다. 경제, 국방 등등 거의 대부분은 세계 1위 일 것이다. 그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미국 주식시장은 세계 1위 시장이며, 투자자들도 미국주식을 원한다.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알 수 있다. 주위에 소음에 조금만 귀 기울이면 들릴 것이다. "국장은 답이없다 난 미국주식을 모아간다" 라고 소리가 나오는건 주식시장이 끝없이 올라가고 우리나라처럼 박스권 시장이 아니라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압도적인 신뢰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금융, 장사 모든건 신뢰다. 현금도 종이쪼가리 이지만 우리가 신뢰를 바탕으로 가격을 매긴 것 이다. 채권이 그러한 예다. 서론이 길었다.  미국의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2050년에 신흥주식시장이 미국주식시장을 넘을 것이라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럼에도 미국주식시장이 1위 일 것이다. 미국의 신뢰도는 아직 강하다. 그게 이유다. 그리고 주식시장에는 격언이 있다. "시장에 대해서 낙관주의자만 돈을 벌 수 있다" 단기적으로 하락이 있을수 있으나 앞으로도 건재 할 것으로 여겨진다. 특별히 다른 이유가 없으면 망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담 특별한 이유가 머야?

다른이유라 하면 기상위기를 꼽을수 있다. 미국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는 기상위기로 지출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영국은 더위로 비행기 활주로가 녹았고, 미국은 옥수수 수확량이 눈에 띄게 감소 했다. 작년 이었던가 여름에는 비가 잘 오지  않는 사막에 일년치 강수량이 한번에 쏟아졌고 데스밸리 부근에는 온도가 50도 후반까지 올라 갔다. 기상위기가 갈수록 심각해 질 것이라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이때문에 앞으로의 경제는 어떻게 될지 알수가 없다. 

아 전쟁도 추가하겠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중 무역갈등, 미국의 중국으로 반도체 수출 중지명령, 중국의 대만 침공예고 여러가지가 있다. 또 뭐가 생길지 알수 없다.

그렇담 너도 모른다는 거네

기상위기로 기회가 되는 나라도 있는 반면 위기(대부분)가 되는 나라도 있다. 근데 미국은 아닌것 같다. 기회가 되는 나라는 내가 알기로는 러시아이다. 러시아 부동항이라 해서 얼지 않는 항구를 가지길 원했다. 기상위기가 심해지면서 그쪽 얼음이 녹고 있다. 빙산은 지구의 열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매우 중요하다. 빙산이 녹을수록 태양열을 반사 시키지 못해 지구는 더욱더 뜨거워질 것이다. 

그러면 어떡하나 빙산 녹으면 인류가 끝난거 아니냐? 경제고 나발이고 필요없는거 아니냐?

북극 빙하 밑에서 열대우림의 나무가 나왔다는 뉴스를 본적 있다. 과거에는 북극도 열대우림 이였다는 거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수 없다. 과거 흑사병이 도래하던 시기에는 소빙하기 였다. 원인은 아마 화산폭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생각한다. 오래전에 봐서 헷갈리니까 찾아봐라. 이러하듯 경제, 기상 등등.. 많은 분야에서 우리가 아는건 늘 한정적이다. 대부분의 일은 한가지만이 이유가 아니다. 복합적인 이유다. 근데 금융 분석가들은 1~3가지 이유로 주식시장이 빠졌다고 한다. 사실 내 생각에는 몇십가지 된다. 뉴스에 안나와서 모를 뿐 국가가 관련 됐다면 새나가지 않게 막을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