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계산서는 기업의 경영성과를 보여준다 part.1

손익계산서는 기업의 경영성과를 보여준다. 매출과 이익 그리고 비용을 보여주는 재무제표 항목이다. 기업의 매출이 얼마나 발생 했는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이 얼마나 발생 했는지? 기업의 경영성과를 보여준다.

● 매출액 - 매출액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다. 설명은 넘어 간다. 일반 투자자들은 매출액에 대해 ㅈㄴ중요한 정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매출액이 늘어나면 좋은 회사라 판단하고 덥석 투자를 결정한다. 물론 증가하면 좋다. 하지만 단기간의 증감은 의미가 크게 없다. 오히려 매출액만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줄어든 저급한 기업들이 많다. 매출액은 늘어나면 좋지만 단기적으로 증감은 크게 의미 없다.

● 매출총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이다. 매출원가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으니까 패스 하겟다. 매출액에서 매출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을수록 좋다. 그 이유는 매출원가가 낮을수록 매출총이익이 높게

나온다. 매출총이익으로 기업을 판단 할 수 있는 방법은 매출총이익율이다. 매출총이익이 일정수준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유지 된다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할 수 있다.

● 판매비와관리비 - 판매비와관리비를 줄여서 판관비라고 부른다. 판관비는 기업이 판매활동을 하기위해 발생한 모든 비용을 포함 한다. 당연히 판촉비, 급여, 공과금 등등..... 이것들은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이다. 판관비가 높으면 기업이 부실하다. 왜냐하면 위에 적어 논대로 판매활동을 하기위해 필요한 비용이다. 높다는 것은 판매하기 까지의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이다. 또 위험 한것은 머냐하면 매출총이익에서 비용을 제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 매출총이익에서 비용을 제한다. 그 결과 기업분석의 중요한 항목인 당기순이익, 주당순이익, 세전사업이익, 영업이익 등등.......이 훼손된다.

즉, 판매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