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상태표(대차대조표)는 기업의 자본 활용 능력과 재무건전성을 보여준다. part6 | Ezway730

재무상태표(대차대조표)는 기업의 자본 활용 능력과 재무건전성을 보여준다. part6

 


자 인제 우리는 재무상태표엔 어느 항목이 있느지 알아 보았다. 하지만 재무상태표로 구할수 있는 중요한 공식은 안 알려 줬다. 이제부터 알려 주겠다.

● 부채비율 - 부채비율은 기업의 자본대비 부채가 얼마인지 알려주는 지표다. 재무건전성을 평가 할때 중요한 지표다. 재무건전성은 기업의 위험에 대해서 판단 하기 때문에 기업의 수익보다는 부채비율에 관심을 더 가진다. 그렇기 때문에 부채비율은 낮고 기업의 수익성이 좋은 종목은 일단 난 예비 포트폴리오에 포함한다. 결과는 좀 더 조사해 보고 결정 한다.

부채비율 = 부채총계 / 자본총계 * 100

● 유동비율 - 내가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기업의 유동성을 판단하는데 중요하다. 금융시장에선 100이상이면 유동성이 나쁘지 않다 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나한텐 나쁘다. 물론 예외가 있다. 예외는 자사주 매입, 배당금 지급 아니면 회사의 경영이 나빠져서 현금이 줄어든 정도 이다. 미국의 경우는 자사주 매입과 배당이 활발해 애플, 코카콜라 같은 세계적인 기업도 유동비율잉 100아래로 나오곤 한다. 하지만 여긴 한국이다. 배당금, 자사주 매입이 활발하지 않다. 그러므로 200이상인 기업을 찾아라.

유동비율 =유동자산 / 유동부채 * 100

● ROA자산수익률 - 자산 대비 얼마만큼의 수익을 내는지 보여주는 지표이다. 당연히 높을수록 좋다. 자산을 활용해서 순이익을 버는 것이니 당연하다. 하지만 높은 ROA로 하여금 함점에 빠질수 있다. 바로 대기업은 자산이 많아서 ROA가 상대적으로 중소기업보다 낮게 나올수 있다. 이 떄는 ROA로 대기업의 경제성을 판단한다면 큰 오산이다. 자산의 규모는 워렌버핏이 말하는 경제적해자다. 해자란? 애도시대와 중세시대에 성 주위를 구덩이로 둘러싸고 거기에 물을 넣어 적의 침입을 막는 방어책 이였다. 워렌버핏은 현재를 경제전쟁으로 생각해 경제적해자란 이름을 붙혔다.

ROA자산수익률 = 당기순이익 / 총자산 * 100

 

● ROE자본수익률 - 나왔다 가장 유명 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지표중 하나 이다. 이 지표는 자본으로 얼마나 벌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예를들어, 자기돈 1억 으로 가게를 차려 그리고 월수익 1000만원을 벌었다면, 너의 ROE는 10%이다. 너의 돈으로 얼마만큼의 순이익이 나왔냐는 거다. 워렌버핏은 이지표가 낮으면 투자를 하지 마라고 신신당부 하였다.  이 사건으로 봤을때 버핏이 얼마나 ROE에 대한 신뢰도가 있는지 보여 준다. 

 

ROE자본수익률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

오늘은 이쯤하고 다음장에서 알려주 겠다. 너무 서둘르진 마라 투자는 하루아침에 어디 가는게 아니다. 맘을 천천히 가져라 나도 성격상 잘 안돼지만.... 인간은 투자를 못하게 설계 돼어 있다. 그말은 반대로 니가 인내심을 가지면 투자를 잘할수 있다는 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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