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인세비용차감점순이익 - 세전사업이익 이라고도 한다. 세전 사업이익은 기업의 경제성을 판단하기 아주 좋다. 당기순이익은 법인세를 제하므로 법인세 혜택을 받을 경우 타 기업과 비교하기 애매 해질수 있다. 하지만 세전 사업이익은 법인세만 제하지 않은 금액으로 기업간의 경제성을 파악하는데 아주 좋다. 워렌버핏도 자주 쓰는 방법이다. 구하고 싶으면 세전사업이익율을 구해야 한다. 내 경험상 30% 이상인 기업의 경제성은 아주 좋다고 볼수 있다.
세전사업이익율 =세전사업이익 / 매출액 * 100
삼성전자 2022년 연곃
● 당기순이익 - 당기순이익 또한 중요하다. 앞에서 세전으로 분석을 해보았다면, 이제는 세후로 분석 한다. 세전으로 분석 하기가 더 편하고 깔끔하나 세후로 계산 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내 월급이 세후 얼마 떨어지는지가 중요한지는 직장인들은 알 것이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또, 당기순이익은 투자의 세계에서 중요한 주당순이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마찬가지로 당기순이익율을 구해야 한다.
당기순이익율 = 당기순이익 / 매출액 * 100
2022년 삼성전자 연결
● 주당(순)이익 -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수(사외주)로 나눈 것이다. 여기서 잠깐!! 하나 중요한 개념을 설명 하겠다. 미국과 우리나라는 회계법이 다르다. 주당순이익을 계산할때 미국은 사내주(자사주)를 제하고 계산을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포함해서 계산을 하는것 같다(확실치 않다 난회계사가 아니다). 니들이 자사주가 주주친화적이라 좋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워렌버핏이 좋다고 했으니까 그냥 믿는거다. 왜? 인지 이유는 모른다 주당순이익을 계산할 때 자사주를 포함 시켜 계산하면좋을게 없다. 그러니까 미국 회계법으로 설명 할 것이다. 물론 위에 나온 사진에 주당이익 말고 새로 구해야 한다.
주당순이익 = 당기순이익 / 발행주식수(자사주 제외)
실제로 구해 보니까. 포스코, 한샘 등등... 편차가 크다. 제무제표 상의 주당이익은 어떻게 계산하는지 몰라도 편차가 크다. 위의 계산식 대로 하는 법이 맘 편하고 훨씬 정확하다고 난 믿는다(미국 회계 법 에도 이 방법이다). 그럼으로 너희들도 재무제표의 주당이익 아닌 이걸 기준으로 삼길 바란다. 귀찮다고 넘기지 마라 주당이익은 투자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장기적으로는 주당이익으로 주가가 결정된다.
자 여기까지 오면 손익계산서의 중요한 부분은 다 보았다. 이외에도 자산처분이익, 금융수익 등등... 이 있다. 하지만 이런것들은 진짜 볼 필요가 없다. 가끔 너무 큰 금액은 손익계산서를 훼손하는데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안 보는게 편하다.
자 이것으로 손익계산서의 내용은 모두 확인 하였다. 다음장에서는 기업의 재무관리 능력과 재무건전성을 보여주는 재무상태표(대차대조표)에 대해서 설명 하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