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동부채는 만기가 1년 초과인 부채를 말한다.
● 사채 - 사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다. 하지만 사채를 쓰는 기업은 은근히 있다. 주로 게임주 이다. 사채가 있다고 무조건적으로 좋지 않은 회사라고 단정 지을순 없다. 하지만 경제성이 없는 회사에서는 사채는 쥐약이다. 너도 알 것이다. 요즘 사채가 급증하고 있다. 어떨때 쓰나? 바로 위기에 몰려 있을 때다.
대기업이 사채를 쓰는 이유는 예전에 빌린 사채를 아직 못 갚고 있어서 또 대출시장에서 입지가 낮아져서 혹은 대출한도 이상의 금액이 필요해서 이다. 자세한건 관계자도 아니고 모르지만, 확실한건 2021년도에 사채는 대규모로 급감 했다. 하지만 2022년도에 사채가 소폭 증가 하였다. 그리고 아래 보면 장기 차입금도 증가 하였고, 내 생각으로 미중 반도체 갈등으로 반도체 수출 급락과 삼성의 대규모 투자 발표로 자본을 무리하게 끌어 들이는 것 같다.
● 장기차입금 - 많으면 좋을거 없다. 빌릴 필요가 없다. 본인이 사업을 잘하고 자금 유동성이 원활하고 많이 번다면 필요가 없다. 늘어난다는 것은 사업확장, 다른 사업체 인수, 빛 돌려막기 정도다. 빛 돌려막기는 사람들이 없을 거라 생각 하지만 최근에 cj cgv에서 유상증자를 발행해 주주돈으로 빛 돌려막기한 사례가 있다. 차입은 아니니까 장기부채 항목에 포함은 안되지만.
나머지 볼 필요 없다. 봐도 머리만 아프고 오히려 판단만 흐려지게 한다. 중요도도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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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분석법